이미도, 5살 아들의 고사리 손으로 이것까지? "아들아 포기하지 말아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미도의 아들이 엄마를 도우려다 넋이 나갔다.
9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아 고사리 손으로 내 손가락 쥐던 너가 이렇게 엄마를 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 이제는 알려줘야겠지 너가 살아갈 이 세상에 대해서. 엄마의 레인부츠가 벗겨지지 않는 이유는 고무와 빗물의 상호작용에 의한 마찰력의 증가 때문이지 엄마의 종이리 때문이 아니란다. 아들아 실패를 두려워 말아라. 실패에 좌절하지 말아라. 포기하지 말아라. 이 세상은 훨씬 더 험난 하단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을거야 엄마의 레인부츠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미도의 아들이 엄마를 도우려다 넋이 나갔다.
9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아 고사리 손으로 내 손가락 쥐던 너가 이렇게 엄마를 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 이제는 알려줘야겠지 너가 살아갈 이 세상에 대해서. 엄마의 레인부츠가 벗겨지지 않는 이유는 고무와 빗물의 상호작용에 의한 마찰력의 증가 때문이지 엄마의 종이리 때문이 아니란다. 아들아 실패를 두려워 말아라. 실패에 좌절하지 말아라. 포기하지 말아라. 이 세상은 훨씬 더 험난 하단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을거야 엄마의 레인부츠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미도의 아들이 엄마의 레인부츠를 벗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마음대로 벗겨지지 않자 힘들어 넋이 나간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미도는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 산다라박, 아이유·이효리 이어 재산 3위?.."300억 벌긴했지만"
- "이건 무슨 궤변?"..'마약 전과 5범' 김부선, 돈스파이크에 "범죄자 아닌 환자"
- 소유진 "백종원, 카메라 앞에서만 사랑꾼…서운할 때 많아" 속상 ('4인…
- 이동국 좋겠네..둘째 딸 재아도 모델 전향 '정해인X류준열과 투샷'
- "걱정들 접어주세요~" 안영미, '남편 없는 子 돌잔치'에 "나중에 따로…
- 기성용 "25살에서 36살♥"…한혜진과 '결혼 11주년'에 "고맙고 또 …
- 황보라 "子 출산, 하정우·김용건 난리 나…'너무 귀티난다' 칭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