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전 남친 핸드폰 몰래 본 적 있다" 고백 ('이별리콜')

조윤선 2022. 10. 9.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유리와 장영란이 과거 남자친구의 휴대전화를 몰래 본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10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의 적정 거리'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0월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유리와 장영란이 과거 남자친구의 휴대전화를 몰래 본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10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의 적정 거리'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극과 극의 연애 스타일을 가진 X와의 사랑과 이별을 회상한다. 지인의 모임 자리에서 X를 만난 리콜남은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X에게 매력을 느끼고, 연락을 주고받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너무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리콜남은 보고싶을 때 봐야 하고, 좋으면 붙어 있어야 하고, 계속해서 사랑을 확인을 해야 하는 불 같은 사랑을 하는 스타일인 반면 X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천천히 사랑을 진행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그렇게 서로 다른 깊이와 속도로 연애를 하면서 각자의 마음 속 서운함과 불만이 쌓여가던 중, 리콜남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X 몰래 휴대전화까지 훔쳐보는 일을 저질러 리콜플래너들을 한숨 쉬게 만든다.

휴대전화를 몰래 본 리콜남의 행동에 양세형은 "선을 넘었다. 저는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걸 왜 보냐"고 단호하게 말한다. 하지만 성유리와 장영란은 "몰래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장영란은 "반성한다. 휴대전화는 안 보는 게 낫다. 한 번 보면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고 덧붙여 공감을 유발한다.

사랑의 적정 거리를 정확히 지키고 싶어했던 X와 그 거리를 좁히려고 안간힘을 썼던 리콜남. 하나부터 열까지 아무것도 맞지 않았던 두 사람의 위태로운 연애를 끊어버린 결정적인 사건은 무엇이었을지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0월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산다라박, 아이유·이효리 이어 재산 3위?…“300억 벌긴했지만”
“이건 무슨 궤변?”…'마약 전과 5범' 김부선, 돈스파이크에 “범죄자 아닌 환자”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