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2022 전주마을동심박람회'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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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은 전주 각 마을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2022 전주마을동심박람회'를 오는 1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주마을동심박람회는 전주가 보유한 마을의 숨겨진 자원들을 다채로운 방법으로 기록하고 해설하는 마을술사, 여러 분야의 지역 예술가, 그리고 관람객들이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 박람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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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재)전주문화재단은 전주 각 마을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2022 전주마을동심박람회'를 오는 1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주마을동심박람회는 전주가 보유한 마을의 숨겨진 자원들을 다채로운 방법으로 기록하고 해설하는 마을술사, 여러 분야의 지역 예술가, 그리고 관람객들이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 박람회를 말한다.
이 자리에서는 아이와 어른,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주 마을들의 이야기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그동안의 마을술사 활동을 소개하고, 전주 각 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로 만든 동화책 '온고을 전주의 10가지 숨은 옛이야기 3'의 포토존 구성, 동화책 1~2권의 옛이야기로 만든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여기에 '송은채 & 박윤호’, ‘김성수 모던재즈트리오' 등 전주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전주 이야기와 음악으로 채워지는 가을 음감회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전주 마을 홍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사)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와 함께하는 '전주 마을 어반스케치' 전시, 마을술사와 함께하는 전래놀이, 각 동의 예술가들과 동네 책방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사)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 전주시지부에서 주최하는 전주 단막극 페스티벌 '환경을 지켜라'도 열린다.
사전 예약은 팔복예술공장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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