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작은아씨들' 종방연 현장..'푸른 난초' 케이크 '시선 강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고은이 '작은아씨들'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아씨들'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고은과 남지현, 박지후, 엄지원은 다정하게 어깨를 감싸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속 분위기와는 다르게 해맑은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배우들 앞에 놓인 강렬한 비주얼의 푸른 난초 케이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 최종회는 오늘(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 산다라박, 아이유·이효리 이어 재산 3위?…“300억 벌긴했지만”

▲ “이건 무슨 궤변?”…'마약 전과 5범' 김부선, 돈스파이크에 “범죄자 아닌 환자”

▲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