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주택서 화재..2명 화상
손기준 기자 2022. 10. 9. 15:06
오늘(9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과 남성 총 2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6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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