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고물상서 절단작업 드럼통 폭발..2명 부상

전원 기자 2022. 10. 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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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53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고물수집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56)와 B씨(74)가 얼굴과 몸 등에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로 인한 화재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이들 2명이 산소절단 작업을 하던 중 드럼통이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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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순천=뉴스1) 전원 기자 = 9일 오전 10시53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고물수집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56)와 B씨(74)가 얼굴과 몸 등에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로 인한 화재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이들 2명이 산소절단 작업을 하던 중 드럼통이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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