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황보라, 결혼 한달 전 겹경사→고향 부산에서 밤새 '흥 폭발'

김현록 기자 2022. 10.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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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황보라가 수상의 겹경사를 맞고 부산의 밤을 만끽했다.

황보라는 8일 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흥을 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상식 이후에는 부산 해운대로 이동한 황보라가 지인들과 흥겨운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상식에서는 어깨를 드러낸 검은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던 황보라는 하얀 의상으로 다음날 새벽까지 흥을 만끽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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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워크하우스컴퍼니 SNS

[스포티비뉴스=부산, 김현록 기자]예비신부 황보라가 수상의 겹경사를 맞고 부산의 밤을 만끽했다.

황보라는 8일 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흥을 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보라는 이날 경남 진주 남강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디즈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부산 해운대로 이동한 황보라가 지인들과 흥겨운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 고향인 부산에 오랜만에 들러 친구들과 수상을 자축하며 결혼식에 앞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시상식에서는 어깨를 드러낸 검은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던 황보라는 하얀 의상으로 다음날 새벽까지 흥을 만끽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식을 올린다. 황보라는 배우 출신 연예기획사 및 영화제작사 대표인 예비신랑과 10년동안 사랑을 키워 왔다.

한편 이날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는 '수리남' 하정우가 대상을 수상했다.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tvN '환혼' 박준화 PD가 감독상을 받았다. tvN '고스트닥터' 김범과 JTBC '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이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JTBC '나의 해방일지' 이기우와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전소민이 남녀우수상을 받았다. 남자 조연상은 '오늘의 웹툰' 박호산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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