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2, KLPGA 한 시즌 역대 최다인 '29번째 홀인원' 주인공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2. 10. 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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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홍진영2는 대회 사흘째인 3라운드 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KLPGA 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인 올해 29번째 홀인원이다.

올해 4월 열린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 때 인주연을 시작으로 홀인원 봇물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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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 홍진영2 프로가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홍진영2는 대회 사흘째인 3라운드 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KLPGA 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인 올해 29번째 홀인원이다.



이전 기록은 2017시즌 27회였다.



 



올해 4월 열린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 때 인주연을 시작으로 홀인원 봇물이 터졌다. 윤화영과 권서연은 시즌 두 차례씩 홀인원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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