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도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 중단 "당분간 8인 체제"
박상후 기자 2022. 10. 9. 13:29
BAE173 도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6일 공식 팬카페에 '최근 BAE173 멤버 도현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이며 당분간 스케줄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당사에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도현의 의견을 존중하여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현은 향후 일정에서 참석하지 않고 BAE173은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도현이 속한 BAE173은 올해 8월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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