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오징어게임' 아시아콘텐츠어워즈 2관왕

부산CBS 김혜민 기자 2022. 10. 9.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넥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이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각각 2관왕을 달성했다.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 OTT, 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가 8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ACA는 이날 우리나라 ENA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베스트 콘텐츠 부분 수상작으로, 주연 박은빈을 여자 배우상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또, 송병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ACA 베스트콘텐츠, 여자 배우상 받으며 2관왕
'오징어게임'도 기술상, 남자 조연상 부문 수상
배우 박은빈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2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넥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이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각각 2관왕을 달성했다.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 OTT, 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가 8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ACA는 이날 우리나라 ENA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베스트 콘텐츠 부분 수상작으로, 주연 박은빈을 여자 배우상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넥플릭스 오리지널인 '오징어 게임'은 기술상을 수여했다. 배우 박해수는 남자 조연상을 거머쥐었다.

베스트 아시아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지구 밖 소년소녀'가, 베스트 아시아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아톰아라울로 특별전: 어린 일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남자 배우상은 TBS 및 디즈니+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 '달리는 응급실'의 스즈키 료헤이, 작가상은 '팔각정미무'의 왕시야오쉐이와 양이수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여자 조연상은 '디스 랜드 이즈 마인'의 소라 마, 여자 신인상은 '화조추월야'의 바오샹은, 남자 신인상은 '신문기자'의 요코하마 류세이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은 배우 판빙빙이 수상했다. 라이징스타는 '파친코'의 김민하와 '인 긱 위 트러스트'의 링만룽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송병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해인과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사회로 참여해 시상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대니 정의 오프닝공연과 가수 니쥬와 골든차일드의 축하 공연도 열렸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