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10개 중 7개 가격 올라..가장 많이 오른 것은?

이혜미 기자 2022. 10. 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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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10개 중 7개의 가격이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32개 중 22개 품목은 전 달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고추장으로 주요 제조사의 출고가가 오르고 유통업체의 할인 행사가 종료되면서 전 달보다 11.7%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고추장에 이어 콜라 9.6%, 참치캔 5.9%, 마요네즈 5.1% 순으로 가격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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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10개 중 7개의 가격이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32개 중 22개 품목은 전 달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고추장으로 주요 제조사의 출고가가 오르고 유통업체의 할인 행사가 종료되면서 전 달보다 11.7%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고추장에 이어 콜라 9.6%, 참치캔 5.9%, 마요네즈 5.1% 순으로 가격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반면, 식용유와 소시지 등은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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