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 연다..22일까지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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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가 제11회 전국 어린미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조계사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22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조계사에서 대회 당일에 도화지와 간식을 지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OCI미술관이 후원하는 대회로, 조계종 총무원장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OCI미술관 관장상·조계사 주지스님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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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서울 조계사가 제11회 전국 어린미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조계사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22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는 미술도구·돗자리 등 그림을 그릴 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 조계사에서 대회 당일에 도화지와 간식을 지급한다. 대웅전 앞마당 등에서 참가자들이 그림 실력을 겨루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OCI미술관이 후원하는 대회로, 조계종 총무원장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OCI미술관 관장상·조계사 주지스님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11월5일 오후2시 조계사 관음전에서 시상식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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