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부부 베컴♥펠츠, "아기 입양" 행복한 인증샷[해외이슈]

2022. 10. 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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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루클린 베컴(23)과 니콜라 펠츠(27) 부부가 반려동물을 입양했다.

니콜라 펠츠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오늘 우리의 아기를 입양했고 그녀의 이름을 램(Lamb)라고 지었다. 가장 달콤한 천사다. 나는 이 사랑에 너무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는 세 마리의 반려견을 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이다.

한편 이들은 지난 4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다. 최근 셰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넬슨 펠츠의 재산은 약 2조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니콜라 펠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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