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에서 '한글 바다'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한국 타이포그래피의 거장 안상수 작가 및 디자인 에이전시 안그라픽스와 협업해 미디어 아트 작품 '한글 바다'를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1층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선보였다.
하이커 그라운드는 지난 7월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개관한 한국관광 홍보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한국 타이포그래피의 거장 안상수 작가 및 디자인 에이전시 안그라픽스와 협업해 미디어 아트 작품 ‘한글 바다’를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1층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선보였다.
관광공사 측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내놓은 하이커(HiKR)의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라는 브랜드 의미와 연계해 우리말, 우리글의 물결 속으로, 기쁜 마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는 생각을 담아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전하는 환영인사를 포함하고 있다.
하이커 그라운드는 지난 7월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개관한 한국관광 홍보관이다. 관람은 무료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om, 사진 제공=관광공사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년 만에 하늘 물들인 불꽃…'가슴 벅찰 정도로 행복해요'
- 2030 서울 아파트 매수 뚜렷한 감소세
- '옷값 아까워 빌려 입는다'…공유하고 맞춤 제작 인기
- 묻지마 폭행하고 '마약 했다'는 남성…경찰이 돌려보냈다
- '불 끄는데만 24시간'…테슬라 침수차 때문에 난리난 美
- 재혼 돌싱 남녀, 이런 호칭 '딱 좋아'…男 '오빠' 女 '00'
- 건물주 월세 대공개…'고작 2400원 이게 뭔가요' [근면한 월급]
- “내가 다 횡령' 주장한 박수홍 父, '친족상도례 적용 안된다?'
- 수영장에 다리 넣자 '어어'…다낭 한인 감전사 영상 보니
- '내 아이는 명품'…200만원대 '톰브라운'도 출사표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