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찐팬' 2000여명이 에버랜드에 모인 까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의 '찐팬' 2000여명이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장미원에 모였다.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개최해 온 문화행사인 '갤럭시 팬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험용 폴더블 2인당 1대 나눠주고 체험프로그램
체험 뒤 스트랩 모아 식음료 쿠폰 등 캠크닉 용품
갤럭시 찐팬인 셀럽들 무대 올라 화려한 공연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의 ‘찐팬’ 2000여명이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장미원에 모였다.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개최해 온 문화행사인 ‘갤럭시 팬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제각각 캠크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폴더블 제품의 각도 조절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폴더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초청자 2명 당 경험용 제품 1대를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제각각 시그니처 포토존’과 ‘제각각 아이디어 스테이지’ 등 자신만의 각으로 팬파티 인증샷을 촬영하도록 준비됐다. 거울 반사각을 활용해 감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제각각 스타일 런웨이’ 다양한 각도로 네 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제각각 Z플립 사진관’도 마련됐다. 인터랙티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제각각 댄스 챌린지’와 나만의 스타일로 제품을 꾸미는 ‘제각각 폰꾸 라운지’도 갤럭시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즐기기 위한 물품들은 체험 프로그램 참여 뒤 제공되는 스트랩을 모아 교환할 수 있도록 행사가 짜여졌다. 참가자들은 스트랩을 모아 플래그, 알전구, 식음료 쿠폰 등으로 바꿔 제각각 캠크닉을 즐겼다.
갤럭시 팬파티를 축제 분위기로 흥겹게 달구는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유쾌한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한 공연은 제각각 클럽을 함께한 유명인들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졌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진해 부사장은 “갤럭시 찐팬들의 다양한 관점과 취향, 사용성을 남다른 각으로 표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팬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찐팬들이 주인공이 돼 새로운 폴더블 사용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엉덩이 만진 男 고소” 강남 비키니女 마음 바꾼 이유
- “4시간에 80만원…집 발코니에 한 커플만 모셔요”[이슈픽]
- ‘父 폭행 상처’ 박수홍 “모친과 관계 회복 원해”
- ‘형광 쫄쫄이’ 女강도단 뉴욕 지하철 습격(영상)
- 흉기 난동에 성추행까지…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폭 구속
- 카페 마당 통로에 대변 보고 간 60대, 무죄 판결 이유
- 대리기사를 내연남으로 착각…흉기 들고 쫓아간 50대 ‘집행유예’
- “전세 계약하면 1300만원 상당 샤넬백 드려요”
- 부산 백화점서 쇼핑백에 든 영아 시신 발견
- “이번엔 싱크대서”…신축 아파트서 또 ‘인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