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X임주환, '숨멎'하게 만든 키스신 [MK★TV픽]

손진아 2022. 10. 9.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이하나와 임주환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키스르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하나(김태주 역)와 임주환(이상준 역), 그리고 이태성(차윤호 역) 세 사람 사이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주는 차윤호와 '커피 피플' 기획안을 보며 이야기하던 중 이상준이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인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를 차윤호의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촬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이하나와 임주환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키스르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하나(김태주 역)와 임주환(이상준 역), 그리고 이태성(차윤호 역) 세 사람 사이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주는 차윤호와 ‘커피 피플’ 기획안을 보며 이야기하던 중 이상준이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인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를 차윤호의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촬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차윤호는 김태주의 이야기를 들은 후 “그거 안 찍으면 안 됩니까?”라며 답답한 속마음을 표현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이하나와 임주환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키스르 했다. 사진="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캡처
김태주와 이상준은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촬영을 진행,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설렘을 자극시켰다. 김태주는 시종일관 표정이 좋지 않은 이상준을 신경 쓰기 시작했다.

촬영 중 바비큐 그릴에 불을 피우던 이상준은 불 속에서 튄 파편을 팔에 맞아 고통스러워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태주는 맨발로 뛰어나와 스태프들에게 화를 내는 등 이상준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이상준은 자신을 치료해주기 위해 의료키트를 가지러 가는 김태주를 잡고 키스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삼남매’의 둘째 김소림(김소은 분)과 막내 김건우(이유진 분)의 러브 스토리 전개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 앞서 조남수(양대혁 분)는 우연히 만난 회사 대표의 딸 신지혜(김지안 분)와 여자친구 김소림 사이에서 흔들려 했을 뿐만 아니라, 김건우 여자친구로 집안을 드나들던 민유리(오하늬 분) 또한 헬스트레이너와 바람나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킨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