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월 3일까지 'DDP NFT 디자인 공모전' 접수

이설영 2022. 10. 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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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DDP NFT 디자인 공모전' 2차 접수를 한다고 9일 밝혔다.

DDP NFT 디자인 공모전은 디자이너의 디지털디자인 분야 진출을 위해 개최한다.

1차 공모전에는 총 126점의 작품이 접수돼 DDP NFT 갤러리에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접수된 NFT 작품은 디지털디자인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심사는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선호도를 평가해 총 10명(팀)을 뽑아 총 3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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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디지털디자인 분야 진출 위해 개최
서울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DDP NFT 디자인 공모전' 2차 접수를 한다. /사진=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DDP NFT 디자인 공모전' 2차 접수를 한다고 9일 밝혔다.

DDP NFT 디자인 공모전은 디자이너의 디지털디자인 분야 진출을 위해 개최한다. 지난 5월 1차 공모전에 앞서 MZ 디자이너 대상으로 진행된 'NFT 디자이너 지원 사업 설명회'에 280여명의 디자이너가 참석해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디자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1차 공모전에는 총 126점의 작품이 접수돼 DDP NFT 갤러리에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출품만으로도 전시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DDP의 점·선·면'이다. 디지털 방식으로 창작된 전 분야의 콘텐츠가 대상이며 작품은 개인(팀)별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된 NFT 작품은 디지털디자인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심사는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선호도를 평가해 총 10명(팀)을 뽑아 총 3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서울시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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