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최고 '여성 발로란트' 팀은?

생활경제부 2022. 10.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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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역 최고의 여성 ‘발로란트’ 팀을 가리는 ‘게임 체인저스 동아시아 대회’가 12~16일 열린다.



‘게임 체인저스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팀을 선발하는 사전 단계인 동아시아 선발전애서는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각각 선발전을 통과한 팀들이 챔피언스 출전권 1장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지난달 22~23일 열려 스피어 게이밍(Spear Gaming)과 엠비티아이(MBTI)가 동아시아 선발전 출전권을 얻었다. 결승에서는 스피어 게이밍이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동아시아 선발전에는 한국 대표 스피어 게이밍과 MBTI, 일본의 페넬 호텔라바(FENNEL HOTELAVA ) 와 리이그나이트 릴리(Reignite Lily), 중국의 옥시즈니어스(Oxyg3niOus)와, 샹시 게이밍걸즈(ShanXi Gaming Girls)가 참가한다.

‘게임 체인저스 동아시아 선발전’은그룹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6개팀은 지역별 한 팀씩 2개 조를 구성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대결하며 각조의 1위와 2위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 출전권을 거머쥔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4강까지는 3전 2선승,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한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15~20일 독일 베를린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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