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신기한 기상현상..국립광주과학관 기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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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신기한 기상현상을 느낄 수 있는 사진전을 선보인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사진전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기상기후 현상을 만날 수 있다"며 "전시를 통해 기상기후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날씨와 환경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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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6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상설전시관 2층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신기한 기상현상을 느낄 수 있는 사진전을 선보인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16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상설전시관 2층 중앙홀에서 신기하고 아름다운 기상현상과 우리 생활 속 날씨의 모습을 담은 '2022년 기상기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지방기상청과의 협력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매년 다양한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촬영하고 기록한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국지성 호우'를 비롯해 30점이 펼쳐진다.
또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수상작과 기후변화 현황·미래전망을 주제로 한 그림, 캘리그라피 등이 관객를 만난다.
이 밖에도 기후와 관련된 '3줄 스토리' 6행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상기후의 중요성을 알리는 재미있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전은 국립광주과학관 사이버과학관을 통해 작품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공모전 당선작도 전시된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사진전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기상기후 현상을 만날 수 있다"며 "전시를 통해 기상기후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날씨와 환경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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