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서 6중 추돌 사고..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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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6중 추돌로 이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8일) 밤 8시 15분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사거리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2살 여성 B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치는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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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6중 추돌로 이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8일) 밤 8시 15분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사거리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2살 여성 B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치는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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