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삼척 흥전리사지' 사적 지정예고
김예나 2022. 10. 9. 10:23
(서울=연합뉴스)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인 강원도 삼척 흥전리 사지(寺址·절터)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이 된다.
9일 고고학계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6일 정부 관보에 올린 공고를 통해 통일신라시대 유물이 확인된 '삼척 흥전리사지'를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강원 삼척 흥전리 절터에서 나온 석탑재 모습. 2022.10.9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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