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부산점, 방탄소년단 공식상품 스토어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면세점은 부산 지역 관광 활성을 위해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방탄소년단 공식상품 스토어 '스페이스 오브 BTS'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영업점이 아닌 부산점에 이번 스토어를 열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 등 관광객의 부산 유입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코로나 엔데믹 전환 시기에 맞춰 방한 관광객들이 부산 지역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상품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롯데면세점은 부산 지역 관광 활성을 위해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방탄소년단 공식상품 스토어 ‘스페이스 오브 BTS’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영업점이 아닌 부산점에 이번 스토어를 열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 등 관광객의 부산 유입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스토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IDOL·DNA·Boy With Luv·ON 등을 그래픽화한 테마상품 등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패션 및 리빙상품, 문구류 등 200여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맨투맨, 티셔츠, 카디건 등의 베이직 테마상품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TinyTAN)’을 활용한 피규어, 플러시토이, 스노우볼 등도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스토어 오픈에 앞서 지난 8월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케어링 아이웨어’ 부티크를 오픈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와 매장을 확대했다. 또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방문하는 일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의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코로나 엔데믹 전환 시기에 맞춰 방한 관광객들이 부산 지역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상품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친형, 재판行…父 주장한 '친족상도례' 적용 안된 이유[사회in]
- 이재명 '친일국방' 발언에 정진석 "기획자는 文...죽창가의 변주곡"
- 아이스작대기 검색하니 마약판매글 주르륵…삭제엔 35일 걸려
- '우두둑'...관절 소리, 진짜 곡소리와 이렇게 달라요?
- 전두환 노렸던 北의 테러…韓 17인 버마서 사망[그해 오늘]
- 法 "일부 검사 양호해도 전체 지능지수 70 이하면 지적장애"
- “불꽃축제는 환상, 쓰레기는 환장”…누가 치우라고
- 北, 심야시간 탄도미사일 발사…한미연합방위태세 시험한듯(종합)
- '나는 솔로' 50억 자산가 정숙도 울린 46세 영수 '순애보' [이주의 1분]
- 정지아 서사의 힘…유시민 추천 ‘아버지의 해방일지’ 뒷심[위클리 핫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