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전국 가을비 '쌀쌀'..늦은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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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자 일요일인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점차 확대하면서 쌀쌀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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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자 일요일인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점차 확대하면서 쌀쌀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비는 내일(10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이틀간 수도권·충남 서해안이 10∼60㎜,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 전라권 등지는 5∼30㎜가 되겠습니다.
비와 함께 기온도 낮아져 낮 최고기온이 14∼21도를 보이겠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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