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소식

오서연 2022. 10. 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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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 대체로 흐리고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낮부터 강원 영서 북부에서부터 시작해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 14∼18도, 산지 14∼15도, 동해안 18∼20도로 예상됩니다.

영서북부를 중심으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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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돌풍·천둥·번개
사진=연합뉴스

한글날인 오늘 대체로 흐리고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낮부터 강원 영서 북부에서부터 시작해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 산지 5∼30mm, 동해안 5mm 내외입니다.

낮 기온은 내륙 14∼18도, 산지 14∼15도, 동해안 18∼20도로 예상됩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서북부를 중심으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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