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일 639명 확진..일주일 전 대비 152명 줄어

안성수 2022. 10.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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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39명이 발생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321명, 충주 121명, 제천 53명, 영동 34명, 음성 32명, 진천 21명, 보은 18명, 옥천 17명, 증평 14명, 괴산 5명, 단양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지난 7일(668명)보다 29명 줄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204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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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지난 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39명이 발생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321명, 충주 121명, 제천 53명, 영동 34명, 음성 32명, 진천 21명, 보은 18명, 옥천 17명, 증평 14명, 괴산 5명, 단양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2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5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지난 7일(668명)보다 29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일(791명)보다는 152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7명 나왔다. 영동 80대 4명, 90대 2명과 청주 90대 1명이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4695명, 위중증 환자는 2명(0.04%)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2049명이 됐다. 사망자는 86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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