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일 신규 확진 639명..일주일 전보다 152↓

박재원 기자 2022. 10. 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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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9명이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9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29명, 일주일 전보다 152명 줄었다.

이날 발생한 신규 감염으로 충북 누적 확진자는 78만2049명(사망자 865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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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21명, 충주 121명 등 누적 78만2049명
코로나19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에서는 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39명이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9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29명, 일주일 전보다 152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청주 321명, 충주 121명, 제천 53명, 영동 34명, 음성 32명, 진천 21명, 보은 18명, 옥천 17명, 증평 14명, 괴산 5명, 단양 3명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감염으로 충북 누적 확진자는 78만2049명(사망자 865명 포함)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2명을 포함해 4660명이다. 이 가운데 4648명은 재택치료를 하고, 12명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8만1618명으로 주민등록인구(159만1483명) 대비 17.7%를 기록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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