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외식 물가 9.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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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최근 두 달 연속 둔화했으나 지난달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특히 외식 물가는 9.0% 올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서비스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 서비스의 물가가 6.4% 올랐고 특히 외식 물가가 9.0% 상승해 1992년 7월의 9.0% 이후 30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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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최근 두 달 연속 둔화했으나 지난달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특히 외식 물가는 9.0% 올랐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 물가 지수는 106.53으로 1년 전보다 4.2% 상승했습니다.
상승률로는 2001년 10월의 4.3% 이후 2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2020년 0%대에 머무르다가 지난해 중순 2%대로 오르더니 올해 7월 4.0%로 약 14년 만에 4%대로 뛰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서비스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 서비스의 물가가 6.4% 올랐고 특히 외식 물가가 9.0% 상승해 1992년 7월의 9.0% 이후 30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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