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지안, 양대혁에 호감♥ "기습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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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이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양대혁에 적극적인 호감 표시로 솔직 당당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신지혜(김지안 분)는 자신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인 조남수(양대혁 분)에게 호감을 느껴, 기습 뽀뽀까지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김지안은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매회 압도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철없는 부잣집 딸 '신지혜' 역을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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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김지안이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양대혁에 적극적인 호감 표시로 솔직 당당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신지혜(김지안 분)는 자신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인 조남수(양대혁 분)에게 호감을 느껴, 기습 뽀뽀까지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혜는 지난 회에 이어 조남수와 다시 한번 저녁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지혜는 고급 레스토랑에 남수를 데려갔고, 남수는 비싼 메뉴를 보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수는 "오늘은 제가 살 거니까, 가격 제일 싼 걸로 제가 고르겠습니다. 부족하시면 2차로 떡볶이집 가시죠"라고 뻔뻔하게 말했고, 이에 지혜는 "난 웃긴 남자 너무 좋은데..."라고 간접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사를 마쳤다.
헤어지기 전, 지혜는 떨리는 모습으로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남수는 "헤어진 지 오래됐습니다"라며 여자친구가 없다고 거짓말했다. 남수의 거짓말을 모르는 지혜는 남수의 볼에 기습 뽀뽀하며 "남수 씨랑 같이 있으면 너무 재밌어"라고 직접적인 호감을 표시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후에도 데이트를 지속하며, 앞으로 김지안과 양대혁, 김소은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김지안은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매회 압도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철없는 부잣집 딸 '신지혜' 역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사랑에 있어서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성격의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연기하며, 당찬 매력을 앞세워 MZ 세대 내에서 큰 공감을 끌어냈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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