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추자현 안 죽었다..충격 반전에 최고 시청률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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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추자현이 살아 돌아왔다.
10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 11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7.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00억 원을 둘러싼 자매들과 정란회의 진실 공방이 펼쳐졌다.
'작은 아씨들' 최종회는 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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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작은 아씨들’ 추자현이 살아 돌아왔다.
10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 11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7.7%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9%에 달했다.
이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700억 원을 둘러싼 자매들과 정란회의 진실 공방이 펼쳐졌다. 특히 치열한 접전 한가운데 죽은 줄 알았던 진화영(추자현 분)이 귀환하며 마지막까지 계속될 반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인주는 완벽히 뒤집힌 판도 속에서 다시 법정에 섰다. 뜻밖에도 그는 자신이 돈을 보았을 때 느꼈던 기쁨과 욕심에 대해 처벌해달라고 말한 데 이어 진화영을 죽인 사람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그 사이 방청석을 가로질러 등장한 누군가의 존재에 법정은 들썩이기 시작했다. 오인주가 뒤를 돌아보았을 때 그 자리에 선 진화영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진화영 역시 정란회가 낳은 또 다른 피해자였다는 사실은 놀라웠다. 그가 남긴 ”돈에 조종당하지 않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물음은 수년이 지나 오인주에게까지 닿으며 또 다른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제 그는 정란회와의 마지막 싸움에 나타난 변수가 됐다. 수많은 의혹 속에서 죽음을 맞은 뒤 다시 살아 돌아온 지금의 진화영은 어떤 사람일까. 과연 지독한 싸움 끝에서 세 자매는 서로와 함께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그 마지막 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작은 아씨들’ 최종회는 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tvN ‘작은 아씨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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