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하락해도 부동의 1위, 13.4%

황혜진 2022. 10. 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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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0월 8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6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라이 전국 기준 13.4%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부동의 1위 시청률 기록이다.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은 7일 방송된 5회 시청률(1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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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0월 8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6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라이 전국 기준 13.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8%까지 치솟았다.

이는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부동의 1위 시청률 기록이다. 주간, 주말을 통틀어 현재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전체 1위 시청률에 해당하는 쾌거다.

지난 회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다.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은 7일 방송된 5회 시청률(14.9%)이다.

6회 방송에서 천지훈(남궁민 분)은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에 얽힌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사건을 완벽히 해결해냈다.

이외에도 천지훈이 검사로 활약하던 시절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돼 주는 과정을 다루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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