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 동반 가끔 비..낮 최고 23도

기사내용 요약
최대 시속 5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61회 탐라문화제 행사가 사흘째를 맞은 8일 오후 참가자들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탐라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로 시작했으며 제주의 민속·신화·역사·생활 등 탐라문화원형을 활용해 전통과 역사를 알리는 제주의 대표 축제다. 2022.10.0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일요일인 9일 제주도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발해만 부근 저기압의 영향으르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이날 제주는 시속 55의㎞ 순간풍속이 부는 등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평년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평년 23~25도)로 분포하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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