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혁, 김소은에게 받은 명품 선글라스 쓰고 김지안과 바람 나'삼남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0. 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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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이 김소은에게 받은 명품 선글라스를 쓰고 김지안과 바람을 피웠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소림(김소은 분)은 연인 조남수(양대혁 분)에게 명품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김소림은 그런 조남수에게 "그럼 이거 갖고 가라. 돈 많은 VIP 회원 만나서 보너스 좀 받았다. 네가 갖고 싶어 하던 거잖아"라며 명품 선글라스를 선물하며 화를 풀어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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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이 김소은에게 받은 명품 선글라스를 쓰고 김지안과 바람을 피웠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소림(김소은 분)은 연인 조남수(양대혁 분)에게 명품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김소림은 오랜 연인 조남수와 결혼을 꿈꿨지만 조남수는 대표 딸 신지혜(김지안 분)를 만난 뒤 부잣집 딸 유혹하는 법 등을 검색하며 변심을 드러냈다. 신지혜가 여자친구 있는지 묻자 조남수는 “헤어진지 오래”라고 말했고 신지혜는 그런 조남수에게 볼뽀뽀하며 감정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조남수는 김소림도 놓지 않고, 함께 신혼집을 보러 다녔다. 조남수는 “일부러 허름한 집들만 보여주면서 네 수준은 여기라고 확인시켜주는 거냐”며 김소림에게 짜증을 냈고 김소림 언니 김태주(이하나 분)가 결혼하면 그 다음에 하자며 결혼을 미뤘다.

김소림은 그런 조남수에게 “그럼 이거 갖고 가라. 돈 많은 VIP 회원 만나서 보너스 좀 받았다. 네가 갖고 싶어 하던 거잖아”라며 명품 선글라스를 선물하며 화를 풀어주려 했다.

그 선글라스를 쓰고 조남수는 신지혜와 데이트했다. 신지혜가 “선글라스 멋지네요”라고 칭찬하자 조남수는 “싸구려예요”라고 말했지만 신지혜는 “뭐가 싸구려야. 이거 명품이잖아요”라며 명품을 알아봤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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