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온라인미디어전 '전쟁과 평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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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온라인 미디어 기획전시 '전쟁과 평화'를 박물관 온라인 공간과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중구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등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또 미디어 영상전시는 부산역에 위치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오전 7시~오후 10시, 매시간)과 용두산공원에 위치한 부산타워(오후 8~10시, 매시간)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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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온라인 미디어 기획전시 '전쟁과 평화'를 박물관 온라인 공간과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 중구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등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임진왜란 발발 430주년이자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1부 바다를 건너온 임진왜란, 2부 불법으로 수호한 승군, 3부 바다를 건너간 조선통신사, 4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으로 꾸며졌다.
온라인 전시는 국가·시·도 지정문화재 24점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록 자료 41점, 국내와 일본의 관련 자료 105건 등을 선보이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고문헌자료는 번역문 데이터 서비스를 연계해 학술성을 높였다.
가상전시는 전시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 접속 가능하며 박물관 누리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 미디어 영상전시는 부산역에 위치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오전 7시~오후 10시, 매시간)과 용두산공원에 위치한 부산타워(오후 8~10시, 매시간)에서 상영된다.
김태만 해양박물관장은 "국립해양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공간을 전면 재단장하기 위해 리뉴얼 공사에 착공했으며, 이로 인해 내년 7월까지 부분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박물관 내부가 아닌 온라인 전시와 외부 플랫폼을 활용한 영상전시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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