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이미숙, 김영웅 사제 불륜 의심 "본인부터 돌아봐라" 경고[★밤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0. 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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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에서 이미숙이 김영웅에게 경고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황 교수(김영웅 분)이 TV토론 방송에 출연하여 검찰의 먼지털이식 수사에 대해 비판하며 '크리스마스 펀드' 수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는 모두 한혜률 부장검사와 나근우 교수의 야망을 위한 판 깔기 작업이라고 간접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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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디 엠파이어' 방송화면 캡처

'디 엠파이어'에서 이미숙이 김영웅에게 경고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황 교수(김영웅 분)이 TV토론 방송에 출연하여 검찰의 먼지털이식 수사에 대해 비판하며 '크리스마스 펀드' 수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는 모두 한혜률 부장검사와 나근우 교수의 야망을 위한 판 깔기 작업이라고 간접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함광전(이미숙 분)의 방에서 따로 만남을 가진 황교수에게 함광전은 "황교수님이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줄 미처 몰랐군요."라며 말문을 열었고, 황 교수는 "원장님, 사실 그런 문제점을 보기에는"이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광전은 "교수직함으로 폼은 폼대로 내고, 돈은 억대연봉 받아가면서 호시탐탐 정계 진출을 노리는 폴리페서들 가장 눈의 가싯처럼 여기지 않았습니까?"라고 묻자 황 교수는 "죄송합니다, 급하게 연락을 받아서 제가 부탁을 거절하기가 어려웠습니다."라고 변명했다. 이에 함광전은 "지이(이가은 분)가 유난히 교수님 수업에서 성적이 좋더군요. 에이플러스를 놓친적이 없다죠? 다른 수업에서는 중간이나 가는 것 같은데."라며 이미 황 교수에 대해 파악해 둔 뒷 일에 대해 언급하면서 "남의 집 일에 입 땔 때는 본인 부터 돌아보는 것이 좋겠죠."라고 경고했다.

이에 황교수는 "네,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이라고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며 방을 나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함광전의 예리한 상황 판단력에 모두를 긴장케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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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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