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저작권료 억소리? 자본주의적 효도 많이 한다"(바람의 남자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0. 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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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이 저작권료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성주는 "싱송라 안예은은 본인 곡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많이 줬다더라"라고 말했다.

안예은은 송소희, 포레스텔라 조민규, 걸그룹 아이들, 헤이즈, 노브레인 등을 언급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안예은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효도를 많이 할 수 있게 됐다. 자본주의적으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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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예은이 저작권료에 대해 말했다.

10월 8일 방송된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으로 향했다. 김영흠, 하현상, 안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싱송라 안예은은 본인 곡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많이 줬다더라"라고 말했다. 안예은은 송소희, 포레스텔라 조민규, 걸그룹 아이들, 헤이즈, 노브레인 등을 언급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시청자들이 궁금하실까봐 그런데 저작권 수입이 많지 않냐"고 물었다. 박창근은 "소문에 억 소리가 난다던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예은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효도를 많이 할 수 있게 됐다. 자본주의적으로"라고 답했다.

한편 '바람의 남자들'은 김성주와 박창근, 72년생 동갑내기 두 남자가 몸과 마음이 가는 대로 ‘바람처럼’ 떠나는 야외 공연 음악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바람의 남자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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