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안재욱 제자와 불륜 알면서 달달 데이트 '디 엠파이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9.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선아가 남편 안재욱이 제자와 바람피운 것을 알면서도 달달한 태도를 이어갔다.

10월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5회에서는 한혜률(김선아 분)이 나근우(안재욱 분)과의 견고한 부부관계를 이어갔다.

앞서 한혜률은 나근우가 로스쿨 제자이자 아들의 친구 홍난희(주세빈 분)과 불륜관계인 것을 전부 알고 있음을 드러낸 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선아가 남편 안재욱이 제자와 바람피운 것을 알면서도 달달한 태도를 이어갔다.

10월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5회에서는 한혜률(김선아 분)이 나근우(안재욱 분)과의 견고한 부부관계를 이어갔다.

이날 한혜률은 나근우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오늘 저녁 어떠냐"며 당일 데이트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나근우가 평소 좋아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약속을 잡았고, 이후 나근우는 검찰청까지 한혜률을 에스코트 하러 갔다.

단둘이 식사를 하면서 한혜률은 나근우를 향한 자신의 모친 함광전(이미숙 분)의 까칠한 태도를 사과했다.

그러면서 나근우가 "내가 미우실 수밖에 없다. 이런 딸을 나같은 놈이"라며 자책하자 "엄마는 순진해서 내가 자기한테 넘어갔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자기 자식은 순진하고 철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엄마나 섬뜩할 정도로 영리한지 알고싶지 않으신 거다. 무서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당신을 선택했을 때 내 자존심을 몽땅 걸었다. 내가 아무에게나 그랬겠냐. 설마 한혜률이? 당신은 그런 사람이다. 정말 최고다"라며 엄지를 세웠다.

앞서 한혜률은 나근우가 로스쿨 제자이자 아들의 친구 홍난희(주세빈 분)과 불륜관계인 것을 전부 알고 있음을 드러낸 바. 무슨 속셈으로 나근우의 이중생활을 모른 채 하며 그를 곁에 두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