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한글날 전국에 비 소식.. 최저기온 8도

김윤섭 기자 2022. 10. 9. 0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글날이자 일요일인 9일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오전 중부 서해안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부터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까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서해5도 10∼50㎜,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라권, 제주도 5∼30㎜, 강원 영동, 경상권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스1
한글날이자 일요일인 9일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오전 중부 서해안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부터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까지 확대되겠다. 경상권에는 늦은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서해5도 10∼50㎜,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라권, 제주도 5∼30㎜, 강원 영동, 경상권은 5㎜ 내외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9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1.0∼3.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머니S 주요뉴스]
"중국 탈출"…애플, 아이폰 이어 에어팟도 인도로
박수홍 친형, 이중 횡령?… "상품권 수천만원 구입"
애플페이 임박?… '유력협력사' 현대카드 약관 유출
"대구 무시해?"… '전국노래자랑' 방송편성에 분노
"살려주세요" 류수영-박하선 딸, 마트서 소리질러
"굳이 왜"… 류진, '조이♥크러쉬' 언급에 난리
"에펠탑보다 높은데?"… 산다라박, 강렬한 스타일
갈비뼈가 다 보이네… 정호연, '한줌 허리' 눈길
"한국 무기수출액, 中 추월… 4대 방산대국 전망"
코로나보다 무섭다?… 역대급 독감 바이러스 온다

김윤섭 기자 angks678@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