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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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9일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이날 포함 최근 15일 동안 7차례 실시됐다.
지난달 25일 평북 태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고, 3일 뒤인 28일에는 평양 순안 일대에서 SRBM 2발을 발사했다.
4일에는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을 발사했고, 지난 6일에는 평양 삼석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2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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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9일 밝혔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고도, 속도, 사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이날 포함 최근 15일 동안 7차례 실시됐다. 지난달 25일 평북 태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고, 3일 뒤인 28일에는 평양 순안 일대에서 SRBM 2발을 발사했다.
29일에는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SRBM 2발, 이달 1일에는 평양 순안 일대에서 2발을 발사했다. 4일에는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을 발사했고, 지난 6일에는 평양 삼석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2발을 발사했다.
올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총 25차례 실시됐다. 탄도미사일 23회, 순항미사일 2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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