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상보안청 "北,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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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발표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9일 오전 1시50분께 방위성으로부터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인근 선박에 주의 하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이달 들어 4일 오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1발을 쏘는데 이어 6일 2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도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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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발표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9일 오전 1시50분께 방위성으로부터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인근 선박에 주의 하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이달 들어 4일 오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1발을 쏘는데 이어 6일 2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도발을 했다.
북한은 첫 핵실험을 강행한 2006년부터 유엔의 제재를 받아왔다. 지난 십수년간 이뤄진 안보리 제재는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차단하는 데 집중해왔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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