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빛낸 김유정, '8100만원대' 초호화 드레스 룩..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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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우아한 꽃 장식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유정은 반짝이는 검은색 양가죽으로 제작된 입체적인 꽃 아플리케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유정이 드레스에 초호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한 반면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꽃 장식 체인 초커와 샤넬 로고 귀걸이와 빨간색 체크 트위드 포인트가 더해진 뱅글, 체인 백을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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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우아한 꽃 장식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유정은 지난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유정은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남색 반소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유정은 반짝이는 검은색 양가죽으로 제작된 입체적인 꽃 아플리케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유정은 남색 드레스와 대조되는 짙은 레드 립을 꽉 채워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앞머리를 내린 긴 머리를 귀 뒤로 깔끔히 넘겨 깃털 모양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드러냈으며, 같은 디자인의 반지, 팔찌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김유정이 착용한 드레스와 주얼리는 모두 패션 브랜드 '샤넬'(CHANEL) 제품이다.
이날 김유정이 걸친 드레스와 주얼리는 총 8122만원에 달한다.
김유정은 샤넬 2022 F/W 컬렉션 쇼에 올랐던 짙은 남색의 롱 드레스를 택했다. 이는 로고 패턴이 더해진 실크 자카드 소재의 드레스로, 의상 전면에는 검은색 양가죽으로 제작된 입체 꽃 장식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32만원이다.
또한 김유정이 착용한 주얼리는 가볍고 아름다운 깃털을 모티프로 하는'샤넬'의 파인 주얼리 '플럼 드 샤넬' 컬렉션 제품이다.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것이 특징으로, 귀걸이는 2780만원, 반지 1940만원, 팔찌 1860만원이다.
김유정이 드레스에 초호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한 반면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꽃 장식 체인 초커와 샤넬 로고 귀걸이와 빨간색 체크 트위드 포인트가 더해진 뱅글, 체인 백을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한편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세기 소녀'는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다. 오는 21일 공개 예정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111편, 동네방네비프 20여 편이 상영된다. 초청·상영 규모가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고 영화 지원 프로그램·오픈 토크 등 부대행사도 전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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