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원 원정서 파이널라운드 첫 승점..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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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강원FC를 상대로 파이널라운드에서 첫 승점을 챙기며 4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K리그1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강원은 승점 49(14승7무14패)를 기록, 제주와 승점 타이지만 다득점에서 1골 앞서 5위를 마크했다.
인천과 강원은 각각 10개, 11개의 슛을 주고받았으나 헛심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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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원FC를 상대로 파이널라운드에서 첫 승점을 챙기며 4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K리그1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파이널 라운드 들어 2연패한 뒤 이날 마침내 승점을 챙겼다.
승점 50(12승14무9패)을 기록한 인천은 이날 제주(6위·승점 49)에 패한 3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55)와 승점 격차를 5로 좁혔다. 강원은 승점 49(14승7무14패)를 기록, 제주와 승점 타이지만 다득점에서 1골 앞서 5위를 마크했다.
인천과 강원은 각각 10개, 11개의 슛을 주고받았으나 헛심 공방을 벌였다. 강원이 김대원, 이정협, 양현준 등을 앞세워 유효슛 7개로 인천(3개)보다 득점에 더 근접하는 듯했으나 무의에 그쳤다.
후반 들어서도 강원이 지속해서 몰아붙였으나 인천이 집중력 있는 수비수로 실점하지 않았다. 양 팀이 사이 좋게 승점 1씩 나눠갖는 데 만족해야 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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