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명인 서분례 "며느리가 신상 털린다고 안 나온다고" (동치미)

유경상 2022. 10. 8.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며느리 오광미와 함께 출연한 과정을 설명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청국장 명인 서분례와 며느리 오광미가 출연했다.

최홍림은 "서분례 마담님이 며느리가 김장을 하든 뭐하든 손톱에 다이아몬드를 박는다고 한다. 그러면 방송에 나오는 날이라도 안 박아야 하는 거 아니냐. 오늘도 박았다"고 오광미의 손톱을 꼬집었고, 오광미는 화려한 네일아트로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며느리 오광미와 함께 출연한 과정을 설명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청국장 명인 서분례와 며느리 오광미가 출연했다.

이날 서분례는 “우리 며느리 예쁘지 않냐”며 며느리와 함께 출연한 데 대해 “신상 털린다고 안 나간다고 해서 살살 이야기했다. 나가면 안 될까? 나가서 속 이야기 다 하고 속도 풀고 오면 안 될까? 했다. 나를 절대로 못 이긴다”고 말했다.

최은경이 “정말 이렇게 살살 이야기 하셨냐”고 묻자 며느리 오광미는 “아니다”고 부인하며 몇 년 전 VCR로 출연한 이후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 나오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오광미는 “너무 부담돼서 이번에 안 나가겠다고 했는데 내가 이렇게 하고 싶은데 넌 왜 안 한다고 하냐고. 저희 집에서 어머님이 그러시면 이길 사람 아무도 없다”고 털어놨다.

최홍림은 “서분례 마담님이 며느리가 김장을 하든 뭐하든 손톱에 다이아몬드를 박는다고 한다. 그러면 방송에 나오는 날이라도 안 박아야 하는 거 아니냐. 오늘도 박았다”고 오광미의 손톱을 꼬집었고, 오광미는 화려한 네일아트로 눈길을 끌었다.

서분례는 “저건 다이아 아니다. 아무나 다 하는 거다”며 모처럼 며느리 편을 들었고, 오광미는 “저는 이거 하고도 이사도 하고 다 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