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김호영과 라스 출연 후 변해, 아내가 고마워하고 있어"(전참시)

이하나 2022. 10. 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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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가 김호영에게 감사를 전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류승수가 출연해 김호영과 호흡을 자랑했다.

류승수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호영이 "끌어 올려"를 외치자 자리에서 일어나며 호흡을 자랑했다.

'라디오스타' 이후 처음 류승수를 만난다는 김호영은 "그 사이에는 연락처를 주고 받고, SNS 팔로우도 되어 있어서 댓글도 달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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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승수가 김호영에게 감사를 전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류승수가 출연해 김호영과 호흡을 자랑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명언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류승수가 소개 되자, 양세형은 “모두가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한 걸 방송에서 했다”라고 말했다.

류승수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평소 제가 갖고 있던 바람을 편하게 얘기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승수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호영이 “끌어 올려”를 외치자 자리에서 일어나며 호흡을 자랑했다. 류승수는 “원래 차분하고 어두웠는데 최근에 호영 씨랑 방송한 후에 조금 많이 변했다. 제 아내가 호영 씨한테 감사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이후 처음 류승수를 만난다는 김호영은 “그 사이에는 연락처를 주고 받고, SNS 팔로우도 되어 있어서 댓글도 달았다”라고 설명했다. 홍현희가 “더 바빠지겠다”라고 반응하자, 김호영은 “(내가) 얼마나 많이 챙기는 줄 모른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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