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사진으로 보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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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멈췄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며 8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일대의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번 불꽃축제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금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지하철 5호선은 오후 5시께부터 여의나루역을 탄력적으로 무정차 통과하고 있으며, 여의도·여의나루역 등 행사장 주변 16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5배가량 많은 259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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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코로나19로 멈췄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며 8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일대의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번 불꽃축제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금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이번 축제는 일본팀(Tamaya Kitahara Fireworks)의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A Sky Full of Hope) 작품이 축제의 포문을 연 후, 이탈리아팀(Parente Fireworks Group)의 작품 ‘신세계’(A New World)에 이어 한국팀의 불꽃쇼 ‘’We Hope Again-별 헤는 밤’이 펼쳐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 앞까지 이어지는 여의동로를 전면 통제했다. 지하철 5호선은 오후 5시께부터 여의나루역을 탄력적으로 무정차 통과하고 있으며, 여의도·여의나루역 등 행사장 주변 16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5배가량 많은 259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됐다.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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