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무얼 샀길래 "쇼핑백 보면 사라졌던 우울함"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쇼핑을 즐겼다. 

8일, 서효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블랙의 저 쇼핑백을 보면 우울함 따윈 사라졌었던 나의 브랜드. 이젠 사라져버려 아쉽지만 다시 플래그쉽스토어를 오픈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서효림은 커다란 쇼핑백을 옆에 두고 얼굴 만면에 웃음을 띄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말이 되는 비율인지", "쇼핑백 안에 뭐 들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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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