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사

하경민 2022. 10. 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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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은퇴식에 참석, 눈물을 글썽이며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이대호의 등번호 '10번'은 고(故) 최동원의 11번 이후 롯데에서 두 번째로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2022.10.08.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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