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남궁민, 박성준에 20억 그림 선물.."벽화 그려준 값"[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0. 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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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남궁민이 박성준에 20억 상당의 그림을 선물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사건의 진범을 밝혀넀다.

천지훈은 진범은 용의자 김민재(박성준 분)가 아닌 누나 김수연(한동희 분)이라며, 김수연의 피가 튀겼을까 하는 걱정에 김민재가 현장에 있던 그림을 폐기한 후 아버지의 유작 위에 새로 자신의 시그니처 형상을 그린 것이라는 진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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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 화면 캡처
'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남궁민이 박성준에 20억 상당의 그림을 선물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사건의 진범을 밝혀넀다.

천지훈은 이날 사건 재현 현장에, 앞서 20억에 팔린 김화백의 유작과 함께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지훈은 진범은 용의자 김민재(박성준 분)가 아닌 누나 김수연(한동희 분)이라며, 김수연의 피가 튀겼을까 하는 걱정에 김민재가 현장에 있던 그림을 폐기한 후 아버지의 유작 위에 새로 자신의 시그니처 형상을 그린 것이라는 진실을 밝혔다.

백마리(김지은 분)는 사건 해결 후 "그 그림은 어디서 빌리신 거냐"고 물었으나 천지훈은 "영업 기밀"이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천지훈은 김민재를 만나 그림을 선물해 놀라움을 더했다. 천지훈은 "아버지가 그린 마지막 그림이지 않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벽화 그려준 값이다"며 감동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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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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