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불꽃축제..서울 밤하늘 수놓다

한수빈 기자 2022. 10. 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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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한수빈 기자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한수빈 기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8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한수빈 기자

불꽃축제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오후 7시 20분 일본팀의 ‘희망으로 가득한 가을(A Sky Full of Hope)’, 7시 40분 이탈리아팀의 ‘신세계(A New World)’에 이어 8시부터 30분간 한국팀(㈜한화)이 ‘별 헤는 밤’ 불꽃쇼가 펼쳐졌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일본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일본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일본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일본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일본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일본팀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극복’,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표현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이탈리아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이탈리아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이탈리아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이탈리아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이탈리아팀은 다시 맞이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와 ‘지구를 위한 찬가’를 펼쳤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서울(한화)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서울(한화)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서울(한화)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서울(한화)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서울(한화)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서울(한화)팀의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수빈 기자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더 깊은 감동과 더 오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더 많은 화약을 투입했다”고 밝힌 한국팀(㈜한화)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불꽃쇼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불꽃 드론’ 세계 기네스 기록 수립 영상과 2030부산엑스포 소개 영상도 공개됐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한수빈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에서 화려한 불꽃이 8일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한수빈 기자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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