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위하준, 700억 든 계좌 증언..김고은 살렸다

유은영 2022. 10. 8.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하준이 김고은을 위해 증언했다.

8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오인주(김고은)의 재판날이 밝았다.

최도일은 검사 측 심문에서 진화영의 700억을 횡령한 오인주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증언을 했다.

최도일은 오인주 변호사의 심문에서 반전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하준이 김고은을 위해 증언했다.

8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오인주(김고은)의 재판날이 밝았다. 최도일(위하준)은 검사 측 증인으로 법정에 등장했다.

최도일은 검사 측 심문에서 진화영의 700억을 횡령한 오인주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증언을 했다. 최도일은 "제가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며 차가운 얼굴을 유지했다.

최도일은 오인주 변호사의 심문에서 반전을 줬다. 700억은 돈세탁을 마친 뒤 원상아(엄지원)에게 넘어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인주는 순진하기 때문에 진화영에게 이용 당했다고 주장, 이를 증명해줄 증거가 담긴 USB를 제출했다. USB 속에 담긴 증거는 원상아의 계좌에 700억이 들어있음을 증명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