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남궁민, 엄효섭 시체 발견.."3년 전 극단적 선택"

이시호 기자 2022. 10. 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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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남궁민이 엄효섭의 시체 위치를 알게 됐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김민재(박성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후 사무실로 돌아간 천지훈이 백마리(김지은 분)와 사무장(박진우 분)에 밝힌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천지훈은 처음부터 김민재가 무명화가인 아버지를 위해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며 아버지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유희주(박선아 분)에게 한 거짓말이 이렇게 커진 것이라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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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 화면 캡처
'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남궁민이 엄효섭의 시체 위치를 알게 됐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김민재(박성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천지훈은 이날 김민재에 "아버지도 김민재 씨가 죽였냐"고 물어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사무실로 돌아간 천지훈이 백마리(김지은 분)와 사무장(박진우 분)에 밝힌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김춘길 화백(엄효섭 분)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

천지훈은 처음부터 김민재가 무명화가인 아버지를 위해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며 아버지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유희주(박선아 분)에게 한 거짓말이 이렇게 커진 것이라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백마리는 "선처를 구하는 쪽으로 변론하던지 그만 둘 건지 정해야 한다"며 괴로워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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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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